‘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1천3백만 돌파…한국 영화계 흥행 단비
극심한 흥행 가뭄에 시달리던 한국 영화계에 단비를 내린 왕과 사는 남자가 주말 사이 흥행 독주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 1천3백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는 귀양 온 양반이 누구인지 묻는 대사와 함께, 노산군 이홍위의 이야기를 다룬다. 개봉 40일 만에 이룬 성과로, 한국 영화로는 역대 8번째 기록이며, 사극 영화로는 2014년 개봉해 1천761만 명...
▲ [사진출처 = SBS뉴스 캡처]세계 최고 갑부로 꼽히는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이조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3분기 CEO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베이조스는 4분기 실적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올 3분기부터 회장직을 유지한 채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임 CEO는 앤디 재시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CEO)가 맡는다.
베이조스 CEO는 "현재 아마존이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만큼 지금이 CEO 전환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앤디 재시 CEO는 오랫동안 아마존과 함께 한 인물로, 뛰어난 리더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차기 CEO가 될 재시 AWS CEO는 아마존 창립 3년 뒤인 1997년 아마존에 합류해 AWS팀을 이끌었다. AWS는 아마존 수익의 절반 이상이 발생하는 주력 사업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전체 수익의 52%가 AWS에서 나왔다.
베이조스는 아마존 창립자로 지난 27년간 아마존을 이끌면서 인터넷 도서 판매로 시작한 회사를 최대 온라인 판매 업체로 키웠다.
베이조스는 CEO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새로운 상품과 아마존이 초기에 추구했던 창의성을 추구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주 탐사회사인 블루 오리진(Blue Origin)과 자신이 소유한 워싱턴포스트 운영을 비롯해 자선사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