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요구나 의견을 존중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고, 부정부패를 추방 주민의 불편, 불만사항 해소와 인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천안경찰서(서장·한상익)는 추석절 특별방범활동과 제15호 태풍“루사”(RUSA) 피해복구에 앞장서 수해복구 지원 분위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경찰상 확립에 기여하였다.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순찰 및 검문검색 강화와 함께 파출소별로 취약지 방범순찰을 강화하고 순찰중 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계몽 및 선도에 주력하고 관내 독거노인등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관내에 1건의 대형사고 없이 추석절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천안경찰서가, 사전 방범인력·시설·장비·보안·안전대책 수립으로 가능 할 수 있었다. 또한 경부선, 장항선, 고속도로 등 충남 수부도시로, 동북부 관문 교통의 요충지에도 불구하고 일선경찰들의 거리지도로 쾌적한 교통 문화를 선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한편 제15호 태풍 "루사"(RUSA)의 영향으로 천안지역 수재민들의 복구노력에 편승, 직원, 및 169방범순찰대원, 협력단체원등 180명이 수재복구에 지원하여 수재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특히 성환·병천 지역 벼도복, 낙과 지원에 경찰인력을 투입 "국민을 위한 경찰에" "기본에 충실한 국민의 경찰에" 천안경찰서가 앞장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만형기자> news21c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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