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 및 기업 간의 동반성장 지원
□ 道에서는 4월 25일(수요일) 14:00 도청 본관 회의실(2층)에서 최문순 도지사, 유명호 삼척시부시장.
그리고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 고광만 (사)중소기업융합강원연합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그룹 계열사인 (주)대명레저산업의 삼척해수욕장(교동, 갈천동, 증산동 일원) 관광시설 신규조성을 위한 투자 관련 협약을 체결하였다.
※ 협약식 : 2012. 4. 25(수) 14:00 / 도청 본관회의실
○ 협약서는 대명이 관광시설 조성사업 일정에 따라 강원도 지역에 적극 투자하고, 관련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강원도와 삼척시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인·허가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 협약서에는 (사)중소기업융합연합회 소속 300여개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대명의 관광시설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은 물론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과 도내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 삼척해수욕장 관광시설 신규조성관련 투자사업은
○ 삼척시 교동·갈천동·증산동 일원의 삼척해수욕장 관광지에 대명이 126천여㎡의 부지 위에 사업비 약 2,000억원을 투자하여 숙박시설 600여실, 실내외 아쿠아월드(수영장 포함), 대형 컨벤션센터 등의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순수 민자 사업이다.
○ 이는 객실 수 443실(콘도 219실, 호텔 224실)의 양양 솔비치 호텔& 리조트에 이어 대규모 사계절 종합휴양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삼척해수욕장 관광지가 하절기 피서객 중심의 관광지 운영에서 탈피하여 사계절 체류형관광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삼척시는 현재 사업부지 면적의 82%에 해당하는 토지 소유자에 대한 보상을 마쳤으며, 보상은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다. 대명은 보상이 완료되고 난 8월 공사에 착공하여 2014년 12월에 완공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 종합리조트 개발에 주력해 온 대명은 콘도, 호텔 등의 객실 수 만해도 6,256실을 보유한 국내 굴지의 레저업체로서 도내 투자(계획)비는 1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 사업별로는 오늘 협약서를 체결한 삼척해수욕장 관광지 투자 외에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원에 725억원을 들인 관광숙박업 등의 운영을 들 수 있다. 대명은 여기에다 추가로 1,378억원을 투자하여 기존시설의 증설, 리모델링(조경, 객실 등), 아쿠아월드(파도 풀)의 신설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내 거점 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홍천 서면 팔봉리 일원 5,468천여㎡에 8,540억원을 투자하여 콘도 등 2,598실의 숙박시설과 오션월드 등의 레저시설을 갖춘 비발디파크 관광단지를 인기리에 운영하고 있다.
문의 : 강원도청 관광시설유치과 033-249-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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