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금), 장애자녀 가진 부모 양육스트레스 해소 위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4월 27일 금요일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마포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장애자녀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는 과도한 경제적인 부담, 급변하는 사회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다양한 양육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실에서, “엄마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자녀에 대한 긍정적 교육관을 형성하고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를 맡은 손정연 강사는 현 파트너십 에너지프렌드 수석 강사이며, 동기부여, 웃음퍼포먼스, 스트레스관리, 셀프리더십 분야의 유명 강사이다.
교육대상은 마포구 거주 학부모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사회심리재활팀 ☎070-7458-3210~4)에 전화 접수 또는 내방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를 가진 부모가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건강을 찾음으로써 가족 기능이 향상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마포구청 장애인복지팀 장정희 02-3153-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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