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4.18일(수) 춘천 라데나콘도(에머랄드룸 2층)에서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한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위촉장 수여(39명),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12년 도정 역점시책 보고,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 조례 및 운영세칙 보고, 도정 주요현안ㆍ정책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도정발전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 위원은
2012년 도정목표인 GRDP 33조원, 경제성장율 3.2% 달성과 민선5기 도정의 미래 발전전략 및 추진방향을 자문받기 위해 교육·복지·일자리·관광·문화·환경·농림·지역개발 등 각계각층 도민과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또한 도정의 핵심 자문기구인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는 여야를 총 망라한 초당적인 구성은 물론, 각 기관·단체의 대표가 아닌 실무를 담당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하였으며, 20대 대학생을 비롯해 전 연령대가 참여하는 실질적인 자문 위원회로 구성하였다.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는
특성화된 발전전략 등 비전을 주도하는「제시자」로서의 역할과 각종 도정시책을 조언하는「자문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위원회 내 기획행정, 교육복지, 지역경제, 농림수산, 지역주권 등 5개 분과를 설치하여 도정 분야별 정책을 자문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위원과 실국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실질적인 자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인 도정시책 추진과정의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 기능을 강화하여 도출된 자문사항은 도정에 적극 반영ㆍ시책화 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행복한 강원도 위원회의 정례 개최와 분과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도정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를 위한 정책방안 제시자 및 도정시책 자문자의 역할을 담당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강원도청 기획관실 033-249-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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