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은 194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67번째 맞는 식목일이다. 4월 5일 식목일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날이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이자 조선시대 성종대왕이 동대문밖 선농단(先農壇)에서 친히 제사를 친경(親耕)한 날이기 때문이다.
강원도는 나무 심는 계절을 맞이하여 4.12일 오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 산58-1번지 도유림에서 도청 직원과 신포2리 마을 주민과 함께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나무갖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무심기에 대한 국민적 참여 분위기 유도로 심은 나무를 가꾸어주는 기념일로서의 의미를 확대 정착 시켰다.
문의 : 강원도청 산림관리과 (033-24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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