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의 공동창업자, 창조적 메시지 전달 관심
세계 최초로 개인컴퓨터(PC)를 만든 장본인으로 지난해 10월 타계한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공동으로 창업했던 스티브 워즈니악(62)이 제7회 제주포럼을 빛내기 위해 5월 31일 제주를 방문한다.
스티브 워즈니악이 제주에 오게 된 배경은 각 분야의 정상급 인사를 초청함으로써 국제종합포럼으로 발돋음코자 하는 제주포럼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경제매체인 한경비즈니스 주관으로 “애플의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을 만나다”라는 특별세션을 운영하게 된다.
※ 세션 토론 인사(2~3명)는 국내 IT 정상급 인사로 추후 확정 예정임
이 세션은, 제주포럼의 성공적 개최와 힘찬 출발을 알리기 위해 5월 31일 첫째날 첫번째 프로그램(16:00~17:40)으로 편성됐는데, 이 세션에는 도내 고교생, 대학생, IT관련 기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현장에서 그가 전하는 메시지를 지켜볼 계획이다.
세계 최고의 CEO인 스티브 잡스와 비교해서 천재 개발자로 애플의 오늘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가 창의성과 시대를 앞서가는 능력, 상상의 제품을 현실화했던 과거의 경험 등 메시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그의 방한으로 제주포럼의 국내?외 인지도와 브랜드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평화협력과 평화사업담당 (064-710-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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