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관광공사, 베트남 호치민시 여행축제 참가해 홍보활동 전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 최대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베트남에서 제주관광 홍보가 본격화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12일부터 나흘 동안 베트남의 경제수도로 꼽히는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여행축제(Tourism Festival)에 참가해 제주관광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번째 열리는 이번 여행축제에는 150여개의 홍보부스와 음식체험관 등이 마련되고, 연인원 30여만 명이 찾아 국내·외 관광지와 여행사 등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거나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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