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공자치연구소가 괴산군청 세계유기농엑스포 관계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4월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5세계유기농엑스포 대회가 괴산군에서 열리기로 확정됨에 따라 괴산군이 유기농 엑스포 홍보 마인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성공자치연구소 정문섭 소장과 구창환 인맥경영연구원장, 최규문 페이스북네트워스 대표, 전종현 성공자치연구소 교수 등 연구소 홍보마케팅 전문가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을 활용하는 전 방위적 행사 홍보 등 엑스포 개최에 따른 인터넷 홍보마케팅 활용방안과 아울러 언론과의 상생전략 등 을 제시한다.
또한 고객이 포로가 아닌 고객을 이끌며 사로잡는 감성 마케팅기법과 함께 고객의 습관을 이해하고 그들의 행동분석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홍보 심리학도 곁들인다.
이를 통해 2015세계유기농엑스포대회의 홍보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조별 토론과 주제발표를 통해 홍보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은 "자치단체의 홍보마케팅 전략을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는 기회로 공직자들의 홍보와 마케팅 마인드를 실무형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괴산군은 세계유기농학회(ISOFAR)엑스포 위원회와 ‘생태적 삶- 과학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2015년 9월에서 10월까지 한 달간 괴산군 일원에서 제1회 세계유기농엑스포를 개최하기로 지난달 최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