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청장 정철수)은
4. 9(월)부터 교통사고 발생 감소에 효과가 큰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운동을 관공서?운수업체부터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범도민 참여분위기로 확산하기로 하였다.
- 주간 전조등 켜기는 1960년대 초 미국 택사스 주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처음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선진국에서 전조등 켜기는 의무화 또는 권장사항이 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2년 88올림픽 고속도로 내에서 주간 점등운행을 의무화한 바, 중앙선 침범사고가 18% 줄어들었으며, 사망자는 19%, 부상자는 18% 감소하였다.
- 또한, 교통사고 감소효과 평균 8.8% 적용시, 주간 전조등 점등운행으로 4,249억원 비용 절감효과가 발생하는 등 주간 전조등 켜기로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사고 비용 감소 효과가 있음이 명백하다.
- 따라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에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출처 : 제주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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