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2012년 제2단계 공공 근로 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3일 오후 3시 상단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재해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 하였다.
시는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실직자의 생계보호 및 청연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2년 제2단계 공공 근로사업을 1단계 사업보다 60명 더 늘려 170명을 선정해 추진한다.
이번3단계 사업은 170명 선발에 신청 접수하여 약 3.8대대1의 경쟁률을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발자중 50명은 청년실업자이다.
이들은 정보화추진사업, 공공생산성사업 등 71개 사업장에서 61일 동안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3일 실시되는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도원의 홍영기팀장이 사업장별 재해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대책과 근로자들이 반드시 알어야 할 안전보건 수칙, 위험요인에 대한 조치시항 등에 대하여 교육하고, 교육 후 사회보험 국고지원 사업 및 4대보험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전정미 대리가 안내 하였다.
교육에 앞서 김종욱 일자리창출과장은 인사말을 통해"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이 녹색수도 청주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는 중요한 사업으로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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