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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방문의 해 맞이 식당환대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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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04-02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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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공동으로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의 식당이용 만족도 제고 및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7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식당환대캠페인”을 펼친다. “기쁘게 맞아 정성스럽게” 라는 슬로건 문구 그대로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의미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부터 12월말까지 관내 우수음식점 1,4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앞치마, 수저받침대, 소형찬기, 외국어 메뉴판 등 9개 위생 용품을 업소당 100,000원 범위 내에서 지원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간 50:50 매칭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소요되는 예산은 총 1억4천만원으로 국비 50%인 7천만원, 시비 25%인 3천5백만원, 군·구비 25%인 3천5백만원이 소요된다.

이번 식당환대 캠페인을 통해 한국 식당의 위생과 서비스 환경이 개선되고, 인천광역시를 찾은 외래관광객의 관광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식 개선 및 종사자의 환대실천 유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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