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4월 1일부터 4월4일까지 정부관리 양곡 정기 재고 조사를 한다.
조사대상은 정부관리 양곡 보관창고인 보성창고(장암동 소재)등 5개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정부관리 양곡이 해당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와 관리가 부실한 창고는 양곡을 우선 출고시키며 재고량 부족 등 부정 사고가 드러나면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양곡 재고조사 사전 준비 작업으로 3월31일 기하여 정부관리 양곡 보관창고를 일제 봉인한다.
양곡보관 책임자로부터 더미별 양곡 적재 상황표를 받어 곡종별·연산별·품종별 재고 수량을 파악과 양곡 창고의 관리상황 등 전반적인 양곡 안전실태도 조사할 계획이다.
정부 양곡 정기 재고조사는 4월(3월 말 기준)과 11월(10월 말 기준)에 매년 2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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