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추진위원회는 무심천 벚꽃 개화기를 앞두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무심천 벚꽃은 4월2일게 개화돼 많은 시민들이 벚꽃 구경을 위해 무심천변과 인접한 삼겹살 거리를 찾을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찾아오는 손님에게 삼겹살 거리의 청결한 이미지와 맛있고 저렴한 삼겹살을 제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먼저, 삼겹살 거리 추진위는 계속하여 점포마다 삼겹살 가격(1인분 200g)을 시중보다 1000원 인하된 9000원에 정량을 준수해 판매토록 했다.
질 좋고 맛있는 삼겹살을 제공하기 위해 암돼지만을 사용할 것과 간장, 파절이 등 상차림을 특색 있고 맛있게 개선토록 주문도 하엿다.
업소를 찾아오는 삼겹살 거리 이용객의 부족한 주차난 해결을 위해 CGV영화관과 협약을 체결해CGV 제2주차장을 이용토록 했다.
인근에 조성된 성안길 주차장과 무심천 하상도로 주차장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겹살 거리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일요일 주간 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토록 했다.
청주시는 삼겹살 거리의 이미지 조성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거리 바닥정비와 주차장 설치를 적극 검토해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를 청주의 대표 관광지로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문동 삼겹살 거리에는 8곳의 점포가 들어섰고 현재 4곳이 영업시설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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