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유행발생이 전년 동기간에 비해 33.3%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금년 발생 건 중 원인병원체가 확인된 유행 건 중 63.3%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집단발생으로 학교 및 집단급식소와 대중음식점 등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준수와 손씻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화순군은 22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타 만연홀에서 학교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기타 취약지역 리장 등 135명에 대한 질병모니터요원 위촉하고 집단급식시설종사자와 같이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관리를 위하여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