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2일 장흥군 조손가정에 사랑의 러브하우스 21호점을 선물하였다.
삼성 한마음봉사단은 삼성 4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전국 투어를 하면서 조손가정의 노후 된 주택을 리모델링 해주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락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고 꿈과 희망을 안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왔다.
이번 21호점 러브하우스는 삼성디지털프라자 장흥점의 연계로 장흥군에 오게 되었으며 3. 19 ~ 22일까지 4일간 봉사단 50여명과 장흥지역자활센터의 도움으로 6명의 가족이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거실/화장실 신축, 방 수리 등을 해주어 조손가정 초, 중학생 3명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생활의 편리를 위해 봉사단에서 냉장고, 세탁기, 아이들 책걸상, 이불세트 등을 마련해주었으며 삼성디지털프라자 장흥점에서는 LED 벽걸이 TV를 후원해 주었고, 상황을 전해들은 삼성전자 전남지점에서는 준공식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스텐드와 학용품을 선물했으며 “의남매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씩을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 가정의 할머니께서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