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운영기업 중 ‘트위터’ 가장 많아 81.3%
상반기 공채가 한창인 가운데, 구직자들이 목표한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 중 하나로 해당기업의 SNS를 살펴보면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의 채용정보는 물론 제품정보와 캠페인 활동 등 기업에 대한 최신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1000대기업 중 절반가량의 기업이 SNS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가 자사 신규서비스 ‘신입사원’에 올라온 1000대기업의 SNS를 분석한 결과, 1000대기업 중 459개 기업에서 SNS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를 운영 중인 459개사 중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SNS로는 ‘트위터(81.3%)’로 나타났다. 이어 △블로그(41.2%) △페이스북(35.1%) 순이었다. 트위터와 블로그, 페이스북 모두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 17.9%를 차지했다.
잡코리아 신규서비스 ‘신입사원’의 2차 서비스 오픈으로 구직자는 1000대기업의 SNS 주소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함께 이색 이력서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데, 본인의 인생을 그래프로 표현한 ‘인생굴곡 이력서’, 성격과 업무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지셔닝 이력서’, 스토리텔링의 ‘스토리 이력서’ 등 차별화된 이력서양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1000대기업의 ‘신입사원 초임’과 ‘면접비’, ‘PT면접용 템플릿’ 등의 공채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현재 구직자들이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보는 채용공고에는 ‘삼성전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SK(2위) △두산(3위) △SK케미칼(4위) △GS홈쇼핑(5위)이 5위 안에 들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남부발전 △동부라이텍 △KT파워텔 △한국투자증권이 10위 안에 올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신규 서비스 ‘신입사원’(
http://www.jobkorea.co.kr/Service_JK/notice_read.a...)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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