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국최초 환경부의 자원순환특화단지 공모사업에 확정되어 국고보조 50%를 받아 추진해온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주 및 전국에 흩어진 재활용전문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입주신청을 추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 2010. 7. 6일 공사를 착공하여 2011. 12. 26까지 2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된 자원순환특화단지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단순매립이나 소각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지역단위 자원순환망을 구축 전국최초의 폐자원 순환 시범도시를 조성했다.
○ 전국적인 관심사로 부상한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에는 현재 (유)엘림이엔 등 5개업체 37,529㎡이 입주 확정된 상황이다. 하반기부터 공장을 신축하기 시작하여 올 연말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하게 될 예정에 있다.
○ 현재 추가로 입주 가능한 산업용지는 3개 블럭 10,769㎡이으로, 입주신청 가능한 업종은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제조업
-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제조업
- 원료재생업(단순수집·운반 및 비료·사료 및 비제조업은 해당없음)
-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으로 2012. 3. 14일에 입주공고를 할 예정에 있으며, 입주하고자 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전주시청 자원위생과에 접수하면, 입주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협의회(15명)의 심의를 거쳐 입주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환경오염문제(폐수처리)완벽해결 !!
-전주자원순환특화단지 미임대용지 추가접수 -
○ 전주자원순환 특화단지는 특히, 폐수발생업체의 폐수처리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1일 230톤 처리용량의 폐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여 공단 내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전량을 최신 고도처리공법 을 적용하여 완벽하게 처리할 계획에 있다.
○ 전주시 이기선 복지환경국장은 “영세한 재활용산업의 환경오염문제를 해결하고, 폐자원 및 중간제품 물류비용 등 생산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인근 소각장·매립장 및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과 연계한 자원순환망이 구축됨으로 고유가 시대에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며 아울러,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에도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원위생과, 281-2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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