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화중 공과대학장)는 1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 1단계 평가결과 ‘우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학교육의 글로벌경쟁력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약 70개 공과대학을 선정해 공학교육혁신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건국대 공학교육혁신사업단(단장 강철구 교수)은 지난 5년간 공학교육의 혁신을 위해 캡스톤디자인교육, IT융합특성화교육, 소프트스킬교육, 창의설계경진대회 등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건국대 공학교육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취업률 상승 등의 결과를 얻고 있다.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단계 사업을 기반으로 2단계 공학교육혁신사업계획을 준비해 제출하고 오는 15일 사업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김화중 건국대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경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학교육을 통하여 보다 창의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공학인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건국대학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