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보고 국립남도국악원이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국악강좌”를 진행한다.
남도국악원의 “일반인 국악강좌”는 국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통 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민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국악의 보급 확산 생활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일반인 국악강좌는 오는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12주간 상반기 과정이 진행되며, 개설 과목은 대금, 가야금, 해금, 판소리, 무용, 사물놀이 6개 과목의 강좌를 진행한다.
국립남도국악원의 연주단 강사들로부터 국악 입문과정을 접하게 될 남도국악원의 ‘일반인 국악강좌’는 고등학교 재학생 이상 일반인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준별 차등 지도를 받게 되어 이미 수강 중인 수강자나 신규 수강자 모두 어려움 없이 국악을 접 할 수 있도록 강좌 방침을 정하고 운영 할 계획이다.
이번 국립남도국악원 ‘일반인국악강좌’ 수강생 모집은 각 과목당 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안내는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www.namdo.go.kr)을 참고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전화 문의는 061-540-4033, 4036번으로 문의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전화로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3개월 동안 30,000원으로 교제는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제공 하여 안정적인 강습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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