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료원(원장 최태옥)이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고품격진료를 실시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 의료원은 척추?관절센터 등 진료과에 우수 의료진을 초빙하여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혈압측정, 혈액검사(간기능·신장·당뇨·고지혈증·관절염검사), 무릎방사선·흉부방사선촬영, 보건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맞춤형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09년 5월부터 산부인과를 개설 운영하면서, 서남권지역의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거나 의료접근도가 낮은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인근 서남권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올해도 서남권 5개지역(보성?영암?함평?진도?신안) 농어촌지역의 임산부와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와 초음파검사, 산전검사 등 주 3회이상 이동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출산율 제고 및 농어촌여성들의 건강챙기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목포시의료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가 평가하는 사업에서 201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지역거점공공병원 공공보건프로그램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의료원 운영평가 결과에서 ‘환자만족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태옥 원장은 올해에도 찾아가는 무료진료와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최선을 다하여 올해에도 작년 못지않게 더 큰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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