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60세 이상 노인 6천 여명 대상으로 추진 -
무안군은 60세 이상 노인 6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성질환인 치매조기 검진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무안군에 따르면 치매 정밀검진을 희망하는 군민은 군 보건소와 읍,면 보건지소, 등을 방문하여 치매선별 검사 와 정밀검사를 무료로 받아 이상이 있는 대상자는 관내병원과 연계하여 신경인지검사와 혈액검사, 두부촬영(CT) 등 정밀검진을 받도록 한다.
무안군은 치매로 진단을 받는 환자에 대해서는 매월3만원의 약제비를 지원하게 되며, 지난 한 해 동안 4,500명의 선별검사를 실시하여 90명의 치매환자를 발견하여 약제비를 지원 한 봐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밀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한 치매예방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건강에 더욱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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