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대학과 사회봉사 담당 박돈희 교수는 3월12일 전남대학 공대 2층 세미나실에서 탈북자 북송에 대하여 외국학생및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 1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 토론연사는 인도출신2명의 학생과 인도네시아 출신2명의 학생이 나와서 의견을 발표하였다.
그들이 언론보도에 나타난 실상을 느낀대로 발표하였으며, 자기나라도 그와 비슷한 경우를 설명하였다.
특히 인도는 파키스탄과의 관계와 인도네시아는 말레시와의 관계들이 우리와 유사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영어로된 언론의 박선영국회의원의 활동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이날 토론회의 결론은 여건이 정치적으로 어렵다고 하여도 인간의 기본권인 인권은 지켜져야(To keep human right) 하며
생명은 존중되어야 (To save their life)한다는 전체 참석자들의 공감으로 토론회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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