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총경 김원국)에서는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하여 3. 12(월) 신안군 팔금면 소재 매도, 대삼부도, 일금도를 찾아 도서수색 작전을 전개하였다.
도서수색작전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12일부터 15일까지 경찰?군?예비군 등 총 997명을 투입, 합동작전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은 팔금, 안좌, 비금, 도초면 지역 12개 유?무인 도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수색작전을 실시한 것으로,
작전지역을 방문한 목포경찰서장은 “낙후되고 복지환경이 열악한 곳에서도 열심히 생활하시는 주민들을 직접만나 의약품을 드리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또한 도서지역에 대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취약지 점검 및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여 올해 핵안보 정상회의(3. 26~27)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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