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03. 10(토) 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진도군 의신면 청룡리 마을 앞 도로에서 대파작업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임00(여, 74세)를 술에만취(0.132%, 무면허)된 상태로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후, 도주한 피의자 박00(남, 46세)를 긴급체포하였다.
이날 사고 소식을 접한 진도경찰서장은 즉시 수사긴급배치 후 현장에 임장해 사고 발생지를 중심으로 지역경찰, 형사, 112타격대 등 30여명을 현장지휘 하던 중, 의신면 돈지리 주변에서 앞 범퍼가 파손되어 있는 용의차량을 발견, 처갓집 화장실에 숨어있던 용의자 박00(남, 46세)를 검거하였다.
박삼복 진도경찰서장은 “뺑소니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검거한다”고 하면서 신속한 대처로 조기에 피의자를 검거 한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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