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새마을 회(회장 정경종)는 지난 2. 29(수) 새마을 운동 중앙 연수원에서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열린 지난해 새마을운동 전국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은 무안군 새마을 회 창설 이래 최고의 수상이다.
금번 종합평가는 전국의 시·도와 시·군·구 새마을회가 1년동안 추진한 조직관리, 사업추진, 재정자립, 시책사업 등 새마을운동 전반을 평가해 시상하게 되는데
무안군새마을지회는 뉴-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 운동인 그린코리아(녹색새마을 운동), 스마트코리아운동(품격높이기 운동), 해피코리아운동(행복나누기 운동), 글로벌코리아운동(새마을세계화 운동)에서 바쁜 농촌일손에도 불구하고 전체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새마을운동중앙회로 부터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정경종 회장은 “전국대회 우수상은 무안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의 결실로 생각한다.“며 ”무안군새마을회의 단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무안군새마을지회는 지난 1~2월 전남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전라남도 종합평가”에서 무안군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전남새마을지도자 평가에서 무안군협의회(회장 안사영)가 “최우수상” 전남새마을부녀회 평가에서 무안군부녀회(회장 김춘화)가 “우수상”을 차지해 무안군이 앞서가는 새마을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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