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해 8천여 만 원 들여 천여 명 대상으로 추진 -
무안군은 군민들이 평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서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무안군은 올해 8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부터 연중 소외 계층 평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6회, 평생 학습 우수 동아리 공모 사업 추진 10개, 성인문화 교실 9개소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평생 학습 프로그램은 일반인 뿐 아니라 소외 계층인 어르신,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 하며, 한지공예, 천연 화장품 교실, 품바 난타, 스포츠 댄스 교실 등 취미 . 학습 프로그램의 다양한 편성으로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갈 수 있도록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사회 참여 활동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성인문화 교실은 문맹자 조사 등 통해 주민들로 부터 호응도가 매우 높아 매년 140명 이상 수료자를 배출하고 있어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군 앞으로 관내 평생 교육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 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등 평생 학습 활성화 도모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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