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씨 전망
(엘니뇨 감시구역 해수면온도) 2011년 8월부터의 저수온 상태는 지난주부터 정상상태로 회복되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해수면 온도 편차 : 1월 -1.0℃, 2월 넷째 주(2.19~25) -0.3℃
(3월 중순)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음.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3월 하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음. 일교차가 크겠지만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4월 상순)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날씨의 변화가 잦겠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려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겠음.
2. 최근 날씨 동향
(2월 상순) 전반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웠으며, 중반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후반에 다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이 떨어져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음 (평년대비 -3.6℃).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전남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6일에 남해 먼 바다를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36%).
(2월 중순) 전반에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졌으며, 13~14일에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이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았음(평년대비 -2.2℃). 13~14일의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17~18일에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제주도와 전남 해안지방에 눈이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4%).
(2월 21~28일) 전반에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상승하였으나, 이후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쌀쌀해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였음(평년대비 -0.1℃). 전반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으며, 25~26일에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과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지역과 동해안 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렸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1%).
(최근 1개월, 2.1~2.28) 평균기온은 -1.0℃로 평년(1.1℃)보다 낮았으며(평년대비 -2.1℃), 강수량은 10.3㎜로 평년(35.4㎜)보다 적었음(평년대비 24%).
출처: 기상청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