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2. 29(수) 12:00 진도군 가사도 궁항리마을회관에서 경찰서장,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주민들의 현장목소리를 듣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찾아듣고 주민들의 건의 및 요구사항을 경찰치안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국민중심 경찰활동”을 펼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
가사도 이장 조상일은 “경찰서장님이 우리 마을에 오신 것은 처음인데 이렇게 직접 주민들의 말에 답하여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박삼복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국민에게 인정받는 경찰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진솔하게 말해주신 주민여러분의
말씀하나하나 경찰 업무수행에 반영하여 진정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듣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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