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은 현장중심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일선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의 진로 탐색 및 개척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진로지도자료 4종을 제작, 보급하였다.
이는 교육과학기술부의‘현장중심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기초한 것으로 전문적인 진로교육 강화를 위해 창의적체험활동 진로영역교재 「미래를 향한 꿈」을 중/고등학교에 배부하였다.
특히 금년부터는 체험위주의 진로교육을 목표로 중학교 재학기간 3년 동안에 1회 이상의 직업체험이 필수화되었고, 고등학교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작년에 시범적으로 운영된「진로직업체험 거점학교 운영보고서」제작 보급하여 일선학교의 진로지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진로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발달단계별 진로지도, 자기주도 학습능력, 2014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체제 등을 포함한 리플릿 및 포스터를 제작 보급함으로써 학생, 학부모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바로 알고 다양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이에「진로진학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TAG
-
중구의회 ‘병영성 연구회’, 북문지 복원자료 수집 위한 선진지 견학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병영성 북문지의 복원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병영성 연구회’(대표의원 안영호)는 25일 충청남도 홍성과 공주를 찾아 홍주성과 공산성의 성곽 복원 정비 선진사례를 살펴보고 병영성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견학에는 박...
[부고] 김철수 씨(프로배구 한국전력 단장) 빙모상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유아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습관 형성 돕는다
시민과 함께하는 울산교육 정책 논의
울산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특별 지도 점검
"정확한 오엠알 카드 작성으로 시험 실수 줄여요”
분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