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4월 20일까지 10주간 제 1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1기에 운영되는 강좌는 문해교실, 수채화, 문인화, 리본아트 등 성인반과 역사논술교실 등 청소년반 등으로 총 10개 과정으로진행이 된다.
군은 제1기 평생교육프로그램 19개 중 10개 과정에 총 194명이 신청했으며, 나머지 미달된 9개 강좌를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서천군민이면 가능하며, 추가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종합교육센터 2층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강좌는 연필스케치, 오카리나, 퀼트, 폼아트, 클레이아트, 재미있게 서천 알아가기, 전통한지공예, 서예교실(청소년), 한자 쉽게 끝내기(청소년) 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 및 재료비만 본인부담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군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041-950-4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익열 평생교육담당은 “서천군종합교육센터는 학습할 권리를 보장하는 어메니티 평생학습도시 구현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우고 싶은 학습강좌가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달부터 서천군종합교육센터 내 42석의 자율독서실이 운영되고 있어 군내 청소년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 본 보도 자료에 대한 문의
◎ 관련부서 : 서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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