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준비와 지원을 위해‘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2월 6일(월) 개소·운영한다. 상황실은 강원도청 자치행정과에 위치하며, 상황실장으로는 박용옥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하여 총 13명으로 구성하였다. 상황실은 앞으로 선거관련 사건·사고 대응 등 선거상황 종합관리, 시군의 선거업무 추진상황 지속 점검 및 도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조·지원 등을 맡게 된다.
박용옥 상황실장은 “2012년은 20년만에 총선과 대선을 모두 실시하게 되는 해이며 특히, 재외선거가 처음으로 실시되는 등 선거관리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해”로써, 선거인명부 작성, 국외부재자신고 등 법정선거관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특히,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기강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제19대 국회의원선거(’12.4.11), 제18대 대통령선거(’12.12.19)
앞으로, 도에서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 도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공명선거 추진체계 구축
- 시군 부단체장 회의 등 각종 회의·교육시 공명선거 강조, 공무원의 행위기준책자 배포 등 공무원의 선거중립 및 공직기강 엄정 확립
- 공명선거 캠페인 실시, 각종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
- 선거인명부 및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의 완벽한 추진 및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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