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갯돌에서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을 가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청호시장과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민속놀이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극단 갯돌은 2월 4일 오전 10시30분 청호시장과 12:30분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풍물공연, 고사, 복을 비는 발원 굿소리 한마당,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한다.
정종득 목포시장은 “한 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업에 종사하시기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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