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나눔! 신년 초 민생 챙기기에 나선 최성 고양시장
작년 한 해 동안 200여 차례의 ‘희망 찾기 민생탐방’으로 시민들의 어려움을 피부로 함께 느끼며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나서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일임을 다한 최성 고양시장이 임진년 새해 다시 한 번 민생현장을 직접 챙기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고양시는 2012년은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2월 중순부터 자치단체장이 민생을 살피는데 다소 제약을 받을 것으로 판단, 설 명절이 있는 신년 초 집중적으로 ‘소통과 나눔이 있는 민생현장 방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복지ㆍ교육, 서민경제, 소외ㆍ취약계층, 현안사항 등」분야별 주요 대상지와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민의를 수렴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구정을 즈음해 재래시장,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ㆍ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서민경제 회생이 시정 최대 현안임을 재차 다짐하고 따뜻한 나눔과 정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작년 2월 ‘희망 찾기 100일 민생탐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정식, 기자회견 등 강한 포부를 밝히며 시작한데 반해, 이번 민생현장 방문은 소리 없는 실천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시민을 찾아가서 해결하는 민생탐방이 이제 고양시정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것으로, 최 시장 부임 후 그간 고양시 행정이 수요자, 시민 중심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시민제일주의’를 민선5기 시정운영 방침으로 내세운 최 시장은 취임 후 형식과 격식 없는 현장방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ㆍ조정하고 당면한 시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탄현지하차도 확장요구 관련 합의 및 구제역 관련 전국 모범적 사후처리 등 큰 성과로 이어져 호평을 받고 있다.
“탁상이 아닌 현장에서만이 시민들의 진정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최 시장의 현장중심 행정의 중요성에 대한 신념과 열정이 임진년 연초부터 주목된다.
자료 제공 : 시민소통담당관(담당자 김세원 ☎ 8075-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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