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민선 5기 2년을 맞이해 마포구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구민과의 공유 · 소통 · 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화면으로 새 단장해 1월 16일 오픈했다.
이번에 달라진 마포구 홈페이지 메인 화면은 텍스트는 최소화하고 그림기호 등을 적극 활용해 각종 구정정보와 민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 민선5기 구정비전과 5대 프로젝트 등을 메인 화면에 반영해 구정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폰 이용자 2천만 시대를 맞아 마포구 모바일 QR코드를 비롯해 트위터, 블로그 등 SNS 연계 강화를 통해 스마트 행정을 적극 구현했다.
이와 함께 민원, 복지, 경제, 교육, 행정, 환경, 보건 등 7대 분야를 대상으로 각 분야별 주요 민원들을 선정해 메인화면 하단에 배치한 ‘Hot 클릭 마포’를 개설해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콘텐츠 접근성을 최대한 살렸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메인화면 개편으로 구민들은 정보 조회와 활용도 면에 있어서 예전에 비해 보다 편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7년 개설된 마포구 홈페이지는 회원수 5만4천명(2011년 11월 현재), 1일 평균 3,756명이 접속하고 최근 2년간 방문자 이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정보화교육, 민원 안내, 홍보마당, 간행물, 예산?재정, 마포비전, 보건소 순으로 사이트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제공 : 정보기획팀(김석곤 3153-8404)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