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전화 통화로 공조방안 논의
o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파네타 미 국방장관은 한국 시각으로 12.20(화) 새벽 01:00시에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 김정일 사망과 관련한 한반도 정세와 한미 정책 공조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였다.
o 양국 장관은 현 상황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한미 군사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한 가운데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하였다.
o 이에 앞서 정승조 합참의장도 12.19(월) 23:00경 마틴 뎀시 미 합참의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현 상황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긴밀히 정보를 공유한 가운데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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