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소재 인터넷서비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 유치
◈ (주)후이즈네트웍스 센텀지구내 KNN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 체결(11.2),
○ 부산시는 수도권소재 인터넷서비스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주)후이즈네트웍스를 센텀지구에 유치하였다.
○ 지난 6월부터 수개월에 걸친 적극적인 협상과 본사방문을 통하여 부산이전
유치에 합의 하였으며
○ 센텀지구내 KNN 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분양계약 체결(11.2)을 완료하고 2013년 1월에 사업을 개시하게 된다.
○ 후이즈네트웍스는 IDC, 호스팅, 웹하드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인터넷 서비스업체이며
향후 IDC사업 확대와 보안클라우드 사업에 진출하게 되어 우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부합하는 기업이다.
○ (주)후이즈네트웍스는 5년내 300억원 매출과 종업원 150명이상을 상시 고용하는
강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주)후이즈는 ‘후이즈, 후이즈 CRM, 후이즈 홀딩스, 후이즈네트웍스’ 등 4개의 법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후이즈 네트웍스”를 우선 부산으로 이전하고
향후 “후이즈 CRM"을 추가 이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주)후이즈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추가 투자유치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시는 올 한해 후이즈네트웍스를 포함하여 수도권소재 기업만 7개를
유치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유치한 7개 기업에 대해서는 입지보조금 등 국비가 포함된 총 104억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2004년 보조금 제도가 시행된 이후 최대규모이다.
○ 후이즈네트웍스가 이전할 센텀지구는 올해 말 건립되는 부산문화콘텐츠컴 플렉스를 비롯하여, 영화의 전당, 영화후반작업기지 등
지식산업 인프라 뿐만 아니라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구,아파트형공장)가
건설되고 있어 최적의 IT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 이러한 입지조건과 풍부한 IT인력에 기반하여 지난 4월 글로벌 IT기업인
액센츄어가 센텀산단에‘Korea Delivery Center’를 오픈하여 현재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50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센텀산단과 함께 더불어 부산시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허브’사업지구인 미음산단에
LG CNS가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33,000㎡(40,000평) 규모의 데이터센터 조성하는 것을 계기로 향후 수도권 IT기업을 유치에 적극 매진할 계획이다.
○ 부산시는 이와는 별도로 대기업 및 강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내년부터 조성되는 투자진흥 기금을 적극 활용하여
다른 지자체와의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보다 공격적인 기업 유치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