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름 가꾸기, 37개 초?중?고교 7,000여명 참여 -
□ 오름 속에서 현장체험을 통한 자연학습과 환경정화 활동으로 봉사활동 확인서를 받게 된다.
□ 제주자치도에서는 오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민간 주도의 자율적인 자연보전 관리 운동인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 참가대상은 오름 인근에 소재한 학교 위주로 37개 학교, 7,000여명이다. 제주시 지역은 초등학교 9, 중학교 4, 고등학교 6개교 등 18개 학교가, 서귀포 지역은 초등학교 11, 중학교 4, 고등학교 6개교 등 19개 학교가 참여한다.
□ 월 1회 이상, 현장 체험학습시간을 활용하여 오름 모니터링과 탐방로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 및 꽃길 가꾸기를 실시한다.
□ 또한, 산림내 불법 행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름의 나무에 이름표 달기, 식물 분류 및 형태조사, 생태도 작성 등 자연학습 공부도 하게 된다.
□ 학교별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발표회를 실시하고,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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