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앞으로 폐광지역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에 대해 도지사와 폐광지역 주민들간의 심도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 금번 간담회는
- 그동안 폐광지역에 대한 집중투자를 통해 많은 외적 성장을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창출이나 소득증대 등 지역 주민들에게는 실질적으로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이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모색하고자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것이다.
◈ 투자현황 : ‘97~’11년까지 총 4조 8,765억원 투자
- 공공 2조 926억원, 민간 2조 7,839억원
◈ 투자내역
- 기반시설조성 22%, 도시정비 30.6%, 관광휴양 12%, 복지 18.1%, 기타 4.3%
□ “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한연장 등 개정 추진과 연계하여 강원도는 지난 6월부터 강원발전연구원과 함께「폐광지역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왔다.
○ 그동안 시군 순회와 관련연구원과의 세미나 등도 열어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 최문순도지사는 폐광지역 주민이 사장이 되고 사원이 되는 마을기업 형태의 소득증대사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발전연구원의 “폐광지역이 나아갈 길과 해야할일”에 대한 설명을 통해 폐광지역이 어떻게 변모되어야 할것인지 와 마을기업 프로젝트 등 주민 실질소득 창출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며
□ 도에서는 앞으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수렴하여「폐광지역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에 담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