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관광사진공모전 당선작품 동대구역, 공원 등 순회전시 -
대구시는 대구의 자연경관, 역사적 명소, 도시경관 등을 독창적이고도 아름답게 잘 표현하여 대구관광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 이번 대구관광사진공모전에는 대구 도심을 가로지르는 신천을 중심으로 한 도심 야경을 힘차고 아름답게 담아 금상을 차지한 대구 북구 박영조씨의 ‘신천이 흐르는 도심’ 등 대구의 다양한 매력들을 렌즈에 잘 담아낸 60점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 대구시는 수상작품들을 지하철 동대구역, KTX동대구역사, 2.28기념중앙공원, 범어지하상가 등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소에 순회 전시회를 개최하여 그 동안 잘 알지 못했던 대구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도시로 확실하게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 지하철동대구역(11. 23~30), 2.28기념중앙공원(12.3 ~4), KTX동대구역사(12.10~18) 등에 순회전시, 순회전시 후 범어지하상가 상설전시 예정
○ 또한, 당선작품들을 엽서, 달력, 스크린세이버 등으로도 제작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 김병두 대구시 관광문화재과장은 “전시장을 찾아 당선작품들을 감상해보면 지나다니면서도 몰랐던 우리 주변의 다양한 모습과 대구의 아름다운 사계를 시민들이 제대로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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