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청소년문화의집, 문경새재·석탄박물관서 체험활동
군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1월 12일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 참여위원, 담당자 등 37명이 ‘문경으로 옛길 여행’이란 테마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옛 선비들이 과거를 보기 위해 걸었던 문경새재 길도 걷고, 문경새재 일원에서 관찰되는 식물자원을 서식처별로 분류하여 학습·관광할 수 있는 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며 갖가지 동물도 구경했으며, 에너지 공급과 지열·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체험하기 위해 자연생태전시관도 둘러보았다.
또한, 여러 영화·드라마 촬영지인 문경새재 세트장을 구경하며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석탄의 역할을 안내하고 탄광촌의 모습을 재연해 놓은 석탄박물관·모노레일을 타고 가은촬영장도 구경하며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연 속에서 전통 문화와 잊혀져가는 옛 놀이를 체험하고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관련 지식을 체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다.
이에 청소년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AG
-
우정동, 방문 안내 스티커 제작·활용 …업무 효율 및 주민 편의 향상
(뉴스21/노유림기자)=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다인)가 방문 안내 스티커를 제작해 활용하며 업무 효율 및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인 가구와 맞벌이 세대 등 낮 시간에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민방위훈련 통지서 전달 등 대민업무에 어려움이 따르자, 이를 해결...
한가인·연정훈 부부, 불화설 해명…"식성 달라 따로 밥 먹을 뿐"
직언하는 충신이 있었다면
목록으로
박각시
울산교육청, 11년 연속 전국 최저 학업중단율 기록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특수교육 학생 재활 지원
울산형 상담기록서식 자체 개발, 상담 효율 높인다
부산 해운대 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