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에서는 최초로 진행한 100인 원탁토론,
대중의 지혜가 현명하다는 믿음으로부터 시작되는 타운미팅형 토론이다. 충청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11월 17일(목) 오후2시부터 지역주민, 사회적기업 관계자, 소비자, 각계 전문가, 학생,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과 우리들의 역할”이란 주제로 100인 원탁토론을 개최했다.
○ 이날 토론에서는 기존의 전문가 중심의 토론 방식을 탈피하여 삶의 현장에서 축적된 개인의 지혜 속에서 집단의 목표를 설정하는 참여형 토론 방식으로 모든 참여자에게 발언기회가 제공되었다.
○ 이번 토론회는 충북사회적기업의 홍보와 인식확산 목적의 일환으로 현재 사회적기업이 격고 있는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도민간의 소통 현장에서 만들어진 방안이어야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이날 토론회에서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와 일반 도민들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생각과 사회적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로우면서도 심도있는 토론으로 도청 대회의실을 열띤 토론의 장으로 달궜다.
○ 토론회의 결과는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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