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역 컨택산업의 발전과 지역 산?관?학 협력네트워크 한마당 -
지역 컨택산업의 현황과 전망분석을 통한 콜센터 신규유치 및 고용창출, 나아가 유치기업의 지역기반 성장과 업계간 홍보 및 화합도모의 한마당인 “2011 대구컨택센터 콘퍼런스”가 컨택센터 관계자, 초청인사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8일 엑스코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
○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경영 컨퍼런스는 지역 컨택센터 운영 실태 및 리크루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사례를 발표해 컨택산업 안정화 및 인력육성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행사의 목적을 두고 있다.
○ 경영 컨퍼런스는 오후 3시부터 김종신 영진전문대학 교수의 진행으로 대구시 컨택센터 인력 수급실태 및 활성화 방안(박민규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신규인력 Pool 채널의 확대와 채용이후 교육접근성의 변화(김효원 예스티엠㈜ 부원장), 리크루팅 방법의 다양성에 대한 접근방법(정윤걸 잡코리아 팀장), 상담사 감정노동의 이해와 감성기능(EQ)의 활용(최수정 한국콜센터 산업정보연구소 연구원) 등 컨택산업에서의 인적자원이라는 주제 전반에 대한 연구 성과와 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오후 6시부터는 그랜드볼룸에서 지역 컨택센터 경영자와 상담사 중심의 “컨택센터 컨설턴트의 밤”이 진행돼 각 컨택센터 홍보 동영상과 대구시 컨택산업 발전방향을 소개하고, 어울마당 및 공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가짐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한 장이 마련된다.
○ 또한 컨텍 기업 1개사와 장기재직 우수사원 3명에게 대구시장 표창이, 우수상담사 7명에게는 대구광역시컨택센터협회장 표창이 수여돼 사기를 더욱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은 “최근 지역에 컨택기업이 많이 자리 잡는 만큼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컨택산업의 발전과 산?학?관 협력네트워크 장이 마련돼 지역의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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