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부처와 기업체 등 구분않고 발로뛰는 행정 실천
이종배 충주시장 은 취임과 함께 서둘러 왔던 시장실 폐쇄와 시민사랑방 운영, 투자유치기획단 가동 등 제8대 시정운영의 기본 틀이 마무리되자마자 숨 돌릴 새 없이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취임후 첫 공식 중앙부처 방문길에 나선 이 시장의 16일과 17일 양일간 부처방문은 내년도 사업결정을 앞두고 있는 대단위 국고사업과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경제자유 구역 지정 등 중대한 국책사업 관련부처를 우선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16일 첫 행선지로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와 충주댐 내륙권 공업용수 공급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수행중인 한국개발연구원 관계자를 만나 타당성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협조와 지원을 구했다.
이 시장은 "시장으로서의 수행할 두 가지 핵심과재로 시민들의 고층 민원을 적그 해결하는 것과 대단위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하는것" 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기업체 등을 구분하지 않고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혼심을 다해 나갈것"이라고 의지를 피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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