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원주시, LH가 공동으로 2011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 설명회가 기업체 및 연구소, 일반투자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 2011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는 강원도/원주시/LH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이전공공기관이 후원하여 11월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104+105호)에서 개최하였다.
○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투자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원주지역에 LH가 3,612천㎡ 규모로 조성 중인 혁신도시「산학연클러스터」부지, 상업부지, 공동주택 부지 등 다양한 용지를 실수요자에게 소개하였으며, 특히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6개사가 이전의향서를 제출하였다
○ 강원도는 이전의향이 있는 기업체에 대하여 이전 파급효과,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 부합여부 등을 검토하여 ‘12년 상반기에 본격적 으로 클러스터 부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2011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혁신도시 투자환경 및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혁신도시 체험홍보관, 투자유치 상담, 투자전문가 특강 등으로 참가자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하였다.
○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설명회 본 행사에서는 강원혁신도시 발전상 및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이어서 혁신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한 후 참가자들의 질의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본 행사 후 투자상담과 홍보관 관람, 투자전문가 특강을 통하여 참가자들 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의 자리가 되었다.
○ 한편, 이번 강원원주혁신도시 “투자유치설명회”에는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노창권 국토해양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과 이강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등 13개 이전공공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혁신도시 추진현황을 살피고, 성공적인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 강원원주혁신도시는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을 이전공공기관의 업무성격에 맞게 4개 기능군별(건강· 생명, 관광, 자원개발, 기타)로 나누어 관련 기업체 및 연구소 등 유치로 클러스터 구축기반을 조성하여 “2030년까지 녹색기반의 건강, 생명, 관광 지식기반서비스산업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 산학연 클러스터 규모
- 위 치 : 원주시 반곡동 일원 (붙임 2 참조)
- 대상면적 : 13필지 / 218,543㎡ (총면적의 6.1%)
- 유치대상 : 지식기반서비스업종 관련 기업체 및 연구소 등
○ 이전공공기관 관련 4개 기능군별 유치업종 (별첨 참조)
○ 4개 기능군 외에도 유사업종 이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 및 연구소도 적극 유치할 예정이다.
□ 강원도· 원주시· LH공사는「산학연클러스터」부지에 기업체 및 연구소 유치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원화 분양제도를 운영하여 조성원가 또는 조성원가의 73% 수준으로 저렴하게 분양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고, 방문 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 분양시기 : 2012년초 예정
○ 분양방법 : 토지공급 지침에 의함(추첨제)
- 최초 공급 후 미 매각된 토지는 관할 지자체장이 추천한 자와 수의 계약 가능
○ 분양가격
- 산업 및 의료시설 부지(조성원가의 73%) : 4필지 / 110,165㎡
- 상업 및 업무시설 부지(조성원가) : 9필지 / 108,378㎡
○ 주요 인센티브
- 수도권 이전기업 지원(3년이상, 30인이상 고용시) : 155억원 한도
- 타 시도 이전기업 지원(1년이상, 20인이상 또는 20억 이상 투자시) : 95억원 한도
- 강원도 특별지원
·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지원(7백억 이상 또는 300명 이상 고용시) : 50억원 한도
·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특별지원(50명 이상 고용시) : 45억원 한도
- 신· 증설 기업 지원(투자보조금, 교육훈련 보조금) : 30억원 한도
- 법인세 감면(수도권) : 법인세 5년간 100%, 그후 2년간 50% 감면
- 지방세 감면 : 이전하기 위해 취득하는 부동산 취?등록세 면제 및 재산세 5년간 100%, 그후 3년간 50% 감면
□ 특히, 강원도 원주는 수도권과 50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제 수도권이라 할수 있을 만큼 최고의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문도시로 투자 가치가 어느 곳 보다 우수하고, 유익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
○ 육로는 이미 중앙고속도로(춘천~원주~대구)와 영동고속도로(서울~원주~강릉)가 조성되어 있고, 제2영동고속도로(경기광주~원주)가 금년 11월중 착공예정으로 있으며,
○ 철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면서 2017년도 완공을 목표로 인천공항~서울~원주~평창~강릉간 68분 소요 고속화 철도가 추진되고 있고, 중앙선 복선전철(덕소~원주)가 2012년 개통 예정이고, 여주~원주간 수도권 전철연장도 2013년 착공하여 동계올림픽 개최 전 완료되면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교통망 확충으로 산업활동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 또한, 항공교통은 원주~제주간 대한항공이 하루 2회 운행하고 있으며 향후 노선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다.
□ 강원도 경제부지사(김상표)는 동계올림픽 관문도시인 강원원주혁신도시를 지역성장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는 한편 이전공공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의 구축을 통하여 도내 18개 시· 군의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개요
- 기 간 : 2008년 ~2030년(23년간)
- 기본방향 : 지식기반 R&D 및 광역 비즈니스 허브, 의료관광 거점
- 구축방안 : 도시형 산학연 클러스터, 거점-확산형 클러스터
- 추진전략
· 센터를 중심으로 도 및 시군, 공공기관, 기업, 대학간 연계체계 구축
· 기능군별(관광, 건강· 생명, 자원개발) 강원지역 전략산업 연계발전 추진
· 지식기반서비스 산업 중심으로 특화하여 지역거점도시(Hub-City) 조성
○ 단계별 추진사업
- 1단계(‘08~’12) : 공공기관의 이전 및 정착단계
- 2단계(‘13~’20) : 산학연 유치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단계
- 3단계(‘21~’30) : 혁신의 확산단계(혁신클러스터 형성, 협력사업 추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