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29(화) 서울에서 현인그룹 회의 개최)
정부는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의 일환으로 서울 정상회의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관련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비공식·명예 자문그룹인 대통령 현인그룹(Eminent Persons Group)을 결성하였습니다.
동 대통령 현인그룹에는 압둘 칼람 전 인도 대통령, 고촉통 싱가포르 명예선임장관,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리자오싱 중국 전인대 외사위원회 주임, 한스 블릭스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한승주 전 외교장관, 오명 KAIST 이사장 등 국제안보 및 원자력분야 국내외 명명가 15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 현인그룹은 내년 3월 서울 정상회의까지 △ 이명박 대통령에게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관한 자문 및 정책 제언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내년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국내외의 지지 기반 확대 및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금년 11.29(화) 서울에서 대통령 현인그룹 회의가 개최되어 현인들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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