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정책위의장, 임동원 청와대 특보 접견 정우택 정책위의장은 3월 28일 오전 10:50, 국회의원회관에서 대북 특사로 임명된 임동원 특보의 예방을 받고 다음과 같이 환담했다고 장일부대변인이 밝혔다. ■ 임동원 특사 파견 요지 - 첫째, 한반도에서 조성되고 있는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현 정세인 북한이 말하고 있는 "민족앞에 닥쳐온 엄중한 사태"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2003년 안보위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대통령의 생각을 북한에 전달하기 위하여 특사를 파견한다. - 둘째, 정체되고 있는 남북관계를 복원시킴으로써 안보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2000년 6월 15일, 남북 두 정상이 합의한 사항을 이행시키기 위해서 특사를 파견한다. ■ 자민련 입장 - 현 정부가 대북문제에 관하여 새로운 일을 도모하거나 이벤트 성 행사를 계획하거나 깜짝쇼를 벌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 정치적이고 정략적 차원에서 대북 특사 파견이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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