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는 2011. 10. 24 ~ 11. 4(5일간) 상수원보호구역 15개소(광역상수원 4개소, 지방상수원 11개소)에 대하여 상수원 관리실태 점검을 민간인 전문가(환경시설관리공사)와 합동으로 실시하였는데, 이는 상수원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관리인력 및 시설?장비 확보상황 등을 파악하고 건축물관리,행위허가,위반행위 등에 대한 조치결과를 점검하여 추후 상수원의 안정적인 관리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다.
○ 관리실태 점검결과 깨끗한 상수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인력 및 시설?장비가 적법하게 확보되고 건축물과 행위허가에 대해서도 큰 문제가 없어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으나, 상수원보호구역내 불법 어로행위/쓰레기 투기 등 오염행위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전라북도는 상수원보호구역내 오염원 해소를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상습위반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하는 등 적극 대응하고,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역상수원지킴이를 활용하여 불법행위를 상시 감시하고 주기적으로 불법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보호구역내 오염물질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11년 광역상수원지킴이 100명 채용/운영
(용담호 45명, 옥정호 35명, 동화댐 15명, 부안댐 15명)
- ‘11년 광역상수원지킴이 정화활동 : 1,226회 112.3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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