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개편음모 중단하라 민주당 노무현고문이 자신의 '정계개편론'을 합리화하기 위해 갖은 요설을 다 동원하고 있다."경선승리하고 당내 합의가 이뤄지면 한나라당 의원들에게 공개 제안할 것"이라고 큰소리쳤다는 것이다.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요, 기도 못하고 뛰려 하는 격이다.어쩌다 좌충우돌 행태로 잠시 주목을 받더니만 기고만장하는 듯 하다."자신이 몸담은 당까지 깨려는 음모가 아니냐"는 비판여론이 확산되자 오히려 "당내 합의가 이뤄지면"이니 "공개제안 할 것"이니 말장난을 하고 있다.현구도로는 필패가 자명하자 온갖 기회주의 세력을 끌어 모아 많은 국민의 바람인 정권교체를 훼방놓겠다는 비열한 속셈이 틀림없다.또 민주당 오너인 DJ와 그 복심인 박지원씨 등의 지침과 사주에 따라 철저히 계산된 언동을 하는 것이 분명하다.노고문이 "통화가 시작됐다"는 엊그제 발언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지기 시작했다는 상징적 표현"이라고 변명했다는데 실소를 금치 못한다.DJ 계승자답게 참 둘러대기도 잘 한다."통화가 시작됐다"는 말의 진짜 속뜻은 "DJ나 박지원씨와 교감이 이뤄지고 있다는 상징적 표현"이 아닌가?집권연장을 위해 핵심세력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공작과 음모에나 혈안이니 나라는 더욱 망가질 것이 아닌가?정계개편음모를 당장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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