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1일 04시부터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신청접수가 11월 9일부터 도내 187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현재 강원도내 아나로그 TV로 지상파아날로그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약 5천여 가구이며 2012년 12월까지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지원 신청을하면 디지털컨버터(무상)나, 디지털TV 구매보조금(10만원)을 지원받을수 있게 된다.
한편 지난 10월 21일 최문순 도지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디지털방송 전환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방통위는 취약계층에게 디지털방송 수신기기를 지원 및 안테나 개·보수 등 수신환경을 개선하고, 강원도는 취약계층 TV시청 실태를 조사와 지원대상자를 접수하며, 디지털전환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지원대상자 >
◇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시청각장애인, 국가유공자(TV수신면제가구)중
- 아날로그 TV만 보유하며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를 직접 수신하는 가구
※ 유선, IPTV, 케이블방송등 유료방송 가입자는 지원대상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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